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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나온 중년 남성, 치매 위험 높아…특히 ‘여기’에 지방 쌓이면 위험 급증

미국 럿거스대 뇌건강연구소 연구팀, 204명 임상복부지방 많을수록 뇌 부피 작아지고 인지기능 떨어져특히 알츠하이머병 위험 높은 중년 남성에서 도드라져최근 복부지방이 중년 남성의 뇌 노화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abdominal fat depots are related to lower cognitive functioning and brain volumes in middle-aged males at high alzheimer’s risk, 복부지방 축적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은 중년 남성의 낮은 인지기능 및 뇌 부피와 관련이 있다)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y)’에 게재됐다.

복부지방이 중년 남성의 뇌 노화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ㅣ출처: 미드저니미국 럿거스대 뇌건강연구소(rutgers brain health institute) 미할 슈나이더 비어리(michal schnaider beeri)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가족력이 있는 건강한 중년 남녀 204명(평균 나이 60세)을 대상으로 복부지방과 뇌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가족력이 있는 건강한 40~65세 중년 남녀 204명을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했다. 연구진은 복부와 뇌 mri 검사를 통해 내장 및 피하지방을 확인하고 뇌 부피를 측정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의 인지기능 검사도 진행했다.분석 결과, 복부지방이 많을수록 뇌의 회색질 부피가 작고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췌장 지방이 많은 중년 남성일수록 뇌 부피가 작고 인지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구성물질인 회색질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인지기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에 췌장 기능 손상으로 발생하는 당뇨병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대체로 비만은 치매의 위험요인으로 여겨져 왔다. 이전의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남성은 치매 위험이 높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이러한 문제가 특히 복부비만과 내장지방이 치매 위험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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