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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있는 사람, 수면의 질 및 렘수면 시간↓ (연구)

렘(rem, rapid eye movement)수면이란 수면의 단계 중 안구가 여러 차례 급속히 움직이는 것이 관찰되는 단계다. 렘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학습능력과 감정 표현에 문제가 나타난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편두통이 있으면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렘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편두통 환자는 수면의 질이 낮고 렘수면 시간도 적다는 연구가 나왔다영국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 신경과 선임 임상강사인 얀 호프만(jan hoffmann) 박사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의 수면의 질이 건강한 일반인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21건의 피츠버그 수면의 질 평가척도(psqi,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결과와 11건의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메타분석을 진행한 32건의 연구 데이터의 효과 크기(effect size)를 hedges’ g 값으로 변환해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편두통이 있는 성인은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psqi 점수가 높았다. psqi 점수는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만성 편두통 환자가 급성 편두통 환자에 비해 수면의 질이 낮을 확률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는 편두통이 있는 사람의 렘수면 비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편두통을 겪는 아이는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고, 더 많이 깨며, 총 수면시간도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인 수면잠복기(sol, sleep onset latency)가 짧으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면잠복기가 짧은 것은 기면증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수면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통합적인 편두통 치료의 한 부분임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2일(현지시간)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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