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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기계를 항문을 통해 직장→ S자 결장→ 하행결장→횡행결장→상행결장→맹장과 회장 끝 부분까지 삽입하며 전 대장 내부를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치질,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등 다양한 대장 병변을 진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40세 이후부터 3~5년 간격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좀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예약 시간을 잡고 장을 비우는 약을 타가셔서 정해진 날짜에 약을 드시고 내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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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검사로 치질,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등을 진단을 하며 적절한 약물치료와 대장용종이나 조기 대장암을 내시경을 통해 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용종은 장점막의 표면에서 솟아 오른 혹을 일컫는데 대표적인 용종인 선종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선종의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크므로 예방 차원에서 절제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유암종이나 조기 대장암도 내시경적으로 절제가 가능합니다.